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림의 영화 1분 리뷰 "야당"

by 백작도반한하림 2025. 6. 28.
반응형

 

목차
- 영화 소개 및 줄거리
- 관전 포인트 및 관람평
- 한줄평
- 쿠키영상
- 영화 속 장면 찾기

 

영화 소개 및 줄거리

한국 영화 '야당'은 우리가 아는 정치의 여당 야당이 아니라, 밀고자라는 의미로 마약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한 대가로 본인은 처벌을 피하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이들을 일컫는 은어라고 한다. 수사기관의 끄나풀이자 프락치 정도의 개념으로 이해되지만 영화에서는 서로 충돌하는 이해관계자 각자의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중개인 역할을 한다. 중개인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주인공 이강수(강하늘)는 마약을 했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다. 그러다가 검사 구관희(유해진)를 만나게 되고 야당짓을 제안받는다. 그로 인해 구관희는 계속해서 승진하 이강수도 구관희와 팀을 이루어 마약사건들을 해결해 간다.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이강수와 구관희의 방해로 마약수사는 어려워지고, 이 둘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 세명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전 포인트 및 관람평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 이강수와 구관희의 관계를 밝히고 잡으려는 오상재의 이야기처럼 보였지만, 영화가 시작하자마다 다른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 단순 마약사건의 영화라고 생각했으나 대립하는 세력간의 두뇌싸움이 펼쳐진다. 권선징악이라는 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반전의 반전을 담고 있어서 너무 뻔하지도 않고 전혀 지루하지도 않았다. 또한 적절한 스릴과 쫄깃함, 사이다 같은 시원함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는 영화였다. 재미있다고 평이 좋아서 봤지만 그 평이 거짓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범죄, 액션, 스릴 장르를 좋아하시면 추천해 드립니다. 

 

한줄평

"예고편의 속아서 더 즐거웠다"

 

쿠키영상

쿠키영상 하나 있습니다

 

영화 속 장면 찾기

반응형

댓글